무심코 버리는 영수증으로 돈을 버는 방법

영수증을 촬영하면 50원이 생기는 네이버 마이 플레이스

외식을 하거나 물건을 구입 후에 무심코 버리게 되는 영수증으로 간단히 돈을 버는 방법이 있습니다.

큰 돈은 아니지만 무심코 버리는 영수증을 활용해서 약간의 귀찮은 과정을 통해 티끌모아 뒷동산을 만들 수 있습니다.

네이버를 열어줍니다. 당연히 네이버는 가입과 로그인이 되어있다는 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네이버에서 마이플레이스를 검색하여줍니다.

초록색 '영수증 인증' 버튼을 눌러봅시다.

즉석으로 사진을 찍어도 되고 예전에 찍어놓은 영수증 사진을 선택해도 괜찮습니다.

최근에 먹었던 피자가게 영수증을 찍어봅니다.

당연히 영수증이 찢어지거나 많이 구겨져있으면 스캔 시 인식률이 떨어집니다.

영수증이 생기자마자 습관처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모아놓은 영수증을 한꺼번에 하려면 은근히 큰 일이 되고 귀찮습니다.

영수증이 스캔이 되는 중입니다. 네이버가 영수증의 내용을 파악합니다.

영수증이 제대로 스캔이 되었습니다.

가끔 스캔이 제대로 되지 않고 엉뚱한 매장이 나오거나 아예 안나올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내가 방문했던 매장을 직접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마이 플레이스를 처음 사용하는 것이라면 처음에 500원을 적립해 주고, 3, 5, 7, 10번째에도 이벤트성으로 500원을 적립해줍니다.

그 이후에 매장을 첫 방문시에 적립 받는 금액은 50원이고 같은 곳을 하루에 두 번 적립할 수는 없고 다른 날에 재방문 한 경우에는 10원밖에 적립이 되지 않습니다. 하면 할수록 효율이 떨어지는 구조입니다.

하루에 최대 5번 적립이 가능하므로 하루에 최대 250원을 적립할 수가 있습니다.

영수증 인식이 됐으니 하단 초록색 버튼 '방문 인증 완료'를 눌러줍니다.

리뷰를 작성하는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나의 후기를 남겨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싶다면 간단히 사진을 첨부하거나 리뷰글을 적어도 되고 귀찮으면 별 갯수로 평가만 하여도 됩니다.

네이버 페이에서 조회를 해보면 50원이 적립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네이버 페이는 네이버에서 쇼핑을 하게 되면 현금과 같은 비율로 사용이 되므로 현금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얼마 안되는 적립금액이기도 하고 고작 50원을 적립 받으려면 얼마가 됐든 매장에서 돈을 써야 하지만 한달에 최대 7500원도 벌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이렇게까지 외부활동을 하면서 지출을 하는 것이 쉽지는 않겠습니다.

예전에는 돈을 쓰고 영수증은 버려달라고 했지만 이제는 영수증을 받아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