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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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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리퍼럴 코드(추천인 코드) 적용하여 계약방법 리퍼럴 코드 적용 혜택으로 테슬라 계약하기 현재 모델Y 후륜구동의 차량가격이 5699만원으로 보조금 100%를 받을 수 있도록 비교적 저렴하게 책정이 되어 계약자가 급증하는 상황입니다. 어렵지 않으니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원하는 사람의 레퍼럴 링크로 들어가게 되면 처음에 국가설정이 미국으로 되어 나옵니다. 우측 상단을 누릅니다. 스크롤을 한참 내리다보면 드디어 대한민국이 보입니다. '한국어'를 눌러주면 한국어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원하는 차량에서 지금 주문하기를 누르면 추천이 적용되었다는 문구가 나타나며 차량 주문이 진행됩니다. 레퍼럴 링크를 거치지 않고 그냥 테슬라의 홈페이지에서 주문을 하게 되면 이 화면이 나오지 않습니다. 테슬라를 타는 지인이나 누구 것이라도 좋으니 반드시 리퍼럴 링크로 접속하..
쉽게 보는 단독주택 비공용충전기 전기차 충전요금 (2023년 5월 16일 이후) 계속 오르고 있는 전기차 충전요금 작년 2022년에도 2차례 충전요금이 오르더니 올 해 2023년에는 1월 1일에 한 차례 요금이 오르고, 5월 16일 기준으로 또 요금이 상승했습니다. 이전 포스팅(https://madlad.tistory.com/112)과 비교하면 kWh당 대략 10원 가까이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오직 경제성만 보고 전기차를 접근하시는 분들은 점점 메리트가 사라져 가는 느낌입니다. 한 눈에 보기 쉽게 만든 주택 집밥 충전요금표 한국전력 홈페이지에 있는 전기자동차 충전전력요금을 보기 쉽게 표로 만들었습니다. https://cyber.kepco.co.kr/ckepco/front/jsp/CY/E/E/CYEEHP00108.jsp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다시피 충전 요금이 가장 저렴한 계절은 봄..
쉽게 보는 전기차 비공용 집밥 충전요금표(2023년) 비공용 집밥 충전요금표 2023년 1월 1일부터 적용 예전에 했던 포스팅(https://madlad.tistory.com/105)에도 설명을 했지만 비공용 집밥이라고 편의상 불리우는 것은 개인용 단독주택 전기차 충전기를 말합니다. 2022년에는 3 ~ 4번에 걸쳐 전기요금 변화가 생겼고 여름부터는 기본요금 할인 등의 혜택이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2023년에는 전기요금 상승과 함께 부하시간의 편성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쉽게 보는 단독주택 비공용 전기차충전 요금표 한국전력 전기차 요금제 홈페이지(https://cyber.kepco.co.kr/ckepco/front/jsp/CY//E/CYEEHP00108.jsp)를 참고하여 단독주택 비공용 충전 요금만 보기 쉽게 표로 만들었습니다. 위의 표를 토대로 특이사항을..
쉽게 보는 전기차 비공용 집밥 충전요금표(2022년) 비공용 집밥? 비공용은 공용이 아닌 개인용도로 사용한다는 뜻이며 집밥은 흔히 집에서 충전한다는 의미로 전기차 사용자들 사이에서 흔히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일반적으로 개인주택(단독주택)의 전기차용 충전기를 말합니다. 계절별로, 시간대별로 다른 전기요금제 기본요금이 존재하여 일반적인 7kW(충전 속도)계약전력을 기본으로 16,730원의 기본요금이 있습니다. 계절별로는 봄, 가을철의 전기요금이 저렴하며, 시간적으로는 경부하 시간대(오후 11시부터 ~ 오전 9시까지)와 봄, 가을철의 전기요금이 저렴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잠을 잘 시간인 오후 11시 이후에 충전이 되도록 충전예약을 걸어놓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전력에서 요금을 징수하며 자세한 요금표는 한국전력의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한글 ..
출고 6개월차가 느낀 테슬라만의 장점과 단점 기존의 자동차와 많이 다른 테슬라 현대 코나 일렉트릭을 2년 동안 타다가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를 타면서 느낀 점을 간략하게 적어봅니다. 쉽게 말해서 저는 전기차 초보는 벗어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테슬라의 장, 단점이 아닌, 테슬라'만'의 장단점에 대해서 다뤄보겠습니다. 테슬라만의 장점 시동이 없다!? 테슬라는 시동이란 것이 기타 차량과 다른 개념입니다. 차량의 문을 열면 바로 전원이 켜집니다. (인포테인먼트 모니터가 켜집니다) 그 후에 시트에 앉고 브레이클 밟고 변속 모드를 주행에 놓고(D, R) 운행을 하면 됩니다. 운행을 종료할 때에는 그냥 파킹(P)에 놔두고 내려서 차량에서 일정거리가 멀어지면 문이 잠깁니다. (핸드폰키 사용시) 극단적으로 설명하자면 아무 조치도 안하고 차량에서 내려도 자동으로..
테슬라를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 꿀팁 조금이라도 구입비용을 아껴보기 테슬라의 매력에 빠져서 구입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할인이 거의 없는 테슬라 차량을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리퍼럴 링크를 통해 구입하기 가장 중요한 첫 과정입니다. 테슬라는 딜러(영업사원)가 없다는 사실은 흔히 알고있을겁니다. 테슬라를 계약하려면 테슬라의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원하는 차량과 트림, 옵션을 선택하고 계약금 300만원(모델 3Y), 1,000만원(모델 SX)을 결제하면 계약이 완료됩니다. 하지만 단순히 테슬라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계약을 하게 된다면 아무 혜택도 못 받습니다. 테슬라 관련 커뮤니티나 블로그등을 본다면 리퍼럴코드 링크들을 공개해놓은 것들이 있습니다. 본인의 테슬라 추천인 코드를 사용하도록 유..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2021(리프레쉬) 528km 주행가능거리 4월16일자로 변경된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의 주행가능거리 2월12일 5999만원으로 가격을 인하한 모델3 롱레인지를 계약하고 기다리던 중 4월 2일 테슬라 코리아로부터 카카오톡 알림 메세지가 왔습니다. 모델3 롱레인지가 현재 변경인증 중이랍니다. 2021년 모델3가 리프레쉬가 되면서 이미 2020년의 차량보다 주행가능거리가 업그레이드가 된 상태였지만(2월에 인증 완료) 다시 한 번 변경 인증 중이라는 뭔가 기대가 되는 상황이 왔습니다. 그러던 중 오늘(4월 16일) 테슬라 홈페이지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복합 528km의 향상된 주행가능 거리 www.tesla.com/ko_KR/support/range-calculator-ref 위의 링크에 접속하면 테슬라 공식 홈페이지의 연비표가 나옵니다. 아직 홈페이..
코나 일렉트릭 vs 모델3 롱레인지 비교 현대 코나 일렉트릭과 테슬라 모델3의 비교 지극히 개인적인 상황을 기준으로 하고, 모델3의 시승은 못해봤으니 습득된 정보로 두 차량을 비교해보려 합니다. 많은 차량중에 두 차량을 비교하는 이유는 저는 현재 코나ev를 타고 있고, 테슬라 모델3의 구입을 고려중이기 때문입니다. 아주 디테일한 수치적인 부분보다는 대략적인 특징들을 비교해보겠습니다. 두 차량의 다른 부분 가격 제가 구매했던 당시의 코나 일렉트릭의 가격은 프리미엄 트림 4,850만원 + 옵션145만원 =약 5천만원입니다. 현재 구매를 고려하는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는 약 6천만원입니다. 만원 단위를 반올림하면 딱 1천만원 차이가 나네요. 보조금 금액에 따른 실구매가도 중요하긴 하지만, 전기차 보조금 부분은 차량 구입시기가 다르니 무시하겠습니다. ..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의 가격인하, 실구매가 알아보기 가격이 인하된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2021년 2월 12일부로 테슬라의 모델Y의 가격이 공개됨과 동시에, 모델3 롱레인지가 가격이 인하되었습니다. 64,790,000원에서 59,990,000원으로 480만원이 인하된 가격입니다. (부가세 포함 가격) 모델Y 스탠다드와 모델3 롱레인지의 차량 가격은 같으며, 모델3 롱레인지 기준으로 다뤄보겠습니다. 보통은 가격이 오르기 마련인데 왜 테슬라는 모델3 롱레인지만 가격을 내렸을까요? 2021년부터는 전기차의 보조금을 차량가격에 따라 다르게 측정한다고 합니다. 6천만원이 넘어가는 차량부터는 보조금을 50%만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9천만원이 넘어가는 차량부터는 보조금을 받지 못합니다. 때문에 테슬라는 보조금을 100% 지원받기 위해서 기존 6479만원의 모델3 ..
어떤 전기차가 좋을까요? (탈만한 전기차 고르기) 주행가능거리 약 400km의 차량들의 간략한 특징들 아직 전기차의 시대가 오지 않은 것 같지만 앞으로는 내연차의 자리를 전기차가 대신하게 될 것은 뻔합니다. 현대자동차의 정의선 부회장도 전기차로 5년 내 세계 1위의 점유율을 목표로 갖고 있고 수입차 시장에서 테슬라의 판매량이 급증하는 만큼 사람들의 관심도 많아지고 있지요. 1년 반동안 전기차를 타보고 느끼는 전기차를 고르는 방법을 적어보려 합니다. 일단 주행가능 거리가 약 400km 정도의 차량들 중에서만 골라보겠습니다. 이정도면 일반적인 내연차량들과 비슷한 수준이며 전기차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주행가능거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고르는 방법은 별거 없지요. 자신이 선호하는 브랜드에서 자신의 자산에 맞춰 사는 것이긴 하지만 (비싼게 좋은거..
코나 일렉트릭 후기(1년 5개월 롱텀 시승기) 내연기관차를 떠나보내고 전기차를 타 온 것이 벌써 1년 5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그동안 코나 일렉트릭을 타 오면서 느껴왔던 것들을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이전에 타던 차량은 2009년에 출고받은 기아 포르테 쿱 수동변속기 모델입니다. 10년여 만에 차량을 바꾸면서 시대 변화를 아주 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수동으로 변속을 해주어야 하는 휘발유를 넣고 달리는 내연기관차량에서 소음이 적고 진동도 없고 변속기도 없는 전기차로 바꾸게 되니 기술의 발전이 많이 느껴집니다. 2018년 6월에 계약을 해서 2019년 2월에 출고를 받았는데 2019년이 되면서 보조금 혜택이 약 500여만 원 줄어든 것이 아쉬웠습니다. 주행 가능 거리 400km대의 탈만한 차량들이 많아진 현시대에는 매년 보조금이 줄기 전에 빨리 전기차를..
전기차 충전 초간단 개념잡기 전기차를 처음 접하게 되고 나서는 충전하는 것이 복잡하고 어려울 수가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의 아주 기초적인 것만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거의 집에서 완속충전만 하는 저로써도 복잡한 외부급속 충전 체계에 대해서는 100% 알지를 못합니다. 그만큼 전기차의 충전은 충전기 사업자에 따라서 조금씩 요금도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용자가 모든 것을 숙지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크게 전기차의 충전을 속도로 구분을 한다면 급속충전, 완속충전, 220v 콘센트로 하는 저속충전이 있습니다. 코나 일렉트릭의 64 kWh의 배터리 기준으로 충전속도를 간단히 보자면 급속충전: 약 10분당 10 ~ 15% 완속충전: 약 1시간당 10% 저속충전: 약 1시간당 5% 이하 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위는 대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