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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카메라 초간단하게 셔터음 무음으로 만들기 꿀팁(순정 기능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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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으려면 셔터음이 너무 커서 괜히 민망해질때가 있습니다.

아이폰은 셔터음 소리도 듣기 좋은 소리가 아니라 '효과음'느낌이 제대로 나서 마음에 안 듭니다.

아이폰의 순정 기능을 활용하여 카메라 셔터음을 무음으로 만들 수가 있습니다.

일단 설정에서 iOS가 최신 버전인지 확인합니다. 현재 최신 버전은 13.6인데 이전 버전들에서는 안됩니다.
아직 업데이트가 안되어 있다면 우선 iOS 업데이트부터 해줍니다.

 

아이폰의 iOS을 최신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해줍니다.




앱스토어를 실행해줍니다.





이제 앱스토어를 실행하여 '단축어'라는 앱을 다운로드합니다. 애플의 순정 앱이고 스마트폰을 자동화해주는 앱입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xx조건일 때 ㅇㅇ를 실행해주기'를 만들어 실행시켜주는 앱입니다.

'집에 도착하면 와이파이를 켜주기' '몇 시가 되면 자동으로 친구에게 문자를 보내주기' 등 동작의 자동화를 구현해주는 앱입니다.

예전에는 아이폰에는 이런 기능이 없었고 안드로이드에서는 'task'란 앱이 이런 기능을 하였는데 이제는 아이폰에서도 이 기능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단축어' 앱, 애플에서 만든 앱입니다.


단축어 앱을 다운로드하여줍니다.
그리고 실행을 해주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심플하지만 어려운 앱

다운로드한 단축어 앱을 실행해주고 하단 탭의 '자동화'란에서 '개인용 자동화 생성'을 눌러줍니다.


 

앱 열기를 찾아 눌러줍니다.



스크롤을 내려 '앱 열기'를 찾아서 눌러줍니다.


앱 선택을 눌러주고



스크롤을 내려 카메라를 찾아 눌러줍니다.




카메라앱을 선택 한 후 다음을 누르면



이런 화면이 나올 것입니다. +동작추가를 눌러줍니다.



미디어를 선택



스크롤을 내려서 음량설정을 찾습니다.




파란색 50%를 누르게 되면 음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음량을 0%로 만듭니다.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실행 전에 묻기'를 비활성화 해줍니다. 안그러면 카메라를 켤때마다 무음으로 할것인지를 물어볼 것입니다.



이렇게 자동화 조건이 완성~!

 

 

아이폰 카메라가 무음이 됐어요!



이렇게 카메라를 실행하면 자동화가 실행 됐다며 알림이 뜨고 사진 활영시 셔터음이 나지 않습니다.



이 기능은 언젠가 막힐지도 모릅지만 지금은 잘 되는 기능이니 일단은 잘 사용하면 됩니다.
카메라를 한번 실행시켜서 무음이 된 상태라면 스크린샷을 찍는 소리도 나지 않습니다.

단점은 폰 자체가 무음이 되므로 전화가 걸려오거나 카톡이 와도 벨소리와 카톡 알림 등이 안 오게 됩니다.
카메라를 사용한 후에는 볼륨 버튼을 한 번 눌러줘야 다시 무음 모드가 풀리므로 번거로운 점이 있습니다.

앱을 종료했을 때의 조건으로 자동화 동작을 만들 수 있다면 '카메라를 종료했을때 볼륨을 50%로 올려주기'로 해결이 될 것 같은데 아직 그런 기능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해외판이 아닌 아이폰을 무음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이 정도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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