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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쐬러

[용인] 토분과 식물들이 있는 지앤숍, 지앤아트갤러리, 하이드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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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이 되고 얼마 후에 갑자기 식물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외부 활동을 자제하면서 생긴 관심일까요?

어쩌다가 식물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쉬는 날에는 토분들과 여러 식물들을 팔고 있는 지앤숍을 자주 갑니다.

유지비가 저렴한 전기차 덕분에 지앤숍이 있는 머나먼 용인시에 부담 없이 가게 됩니다.

 

 

 

 

 

 

 

 

영업시간

 

토분, 식물 파는 곳 

매일 10:00 ~ 19:00

 

하이드파크 카페, 레스토랑

11:00 ~ 22:00

 


 

많이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어서 사진의 순서가 일관성이 없을 수 있습니다.

 

 

이 곳은 노출 콘크리트로 된 건물 여러 동으로 되어있으며

카페와 레스토랑은 하이드 파크

토분과 식물을 파는 곳은 지앤숍

토분 만들기 체험을 하는 곳은 지앤아트갤러리라고 이름이 정해져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주차장에 주차를 해줍니다.

오픈 시간이나 영업이 끝날 시간이 아니면 주차장은 붐비는 편입니다.

 

 

 

 

 

하이드 파크 카페 & 레스토랑

 

 

 

 

 

 

 

카페의 내부

 

 

하이드 파크 카페의 내부 모습입니다.

지앤숍을 열 번 가까이는 온 것 같지만 아직 이 곳에서 커피를 먹어본 적은 없네요.

야외 테이블도 많이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식물들에 둘러싸여 커피 한잔 하기 좋은 분위기입니다.

 

1층은 카페이고 지하층은 레스토랑입니다.

 

 

 

 

 

영업시간 변경

 

 

카페와 레스토랑의 영업시간을 한시적으로 변경한답니다.

카페 10:00 ~ 21:00

레스토랑 11:30 ~ 21:00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카페를 지나면 이런 전경이 펼쳐집니다.

노출 콘크리트로 이루어진 모던한 건물들과 여러 식물들이 이 곳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코로키아

 

 

코로키아라는 식물입니다. 작은 숟가락 같은 모양의 잎이 듬성듬성 있어서 귀엽습니다.

작은 나무 형태의 식물이라 분재의 느낌도 조금 납니다.

 

 

 

 

 

무늬가 있는 잎의 식물들

 

 

잎에 무늬가 있는 다양한 식물들이 있습니다.

가끔 희귀한 무늬 식물들은 비싼 가격을 형성하기도 합니다.

 

 

 

 

 

에스토니 뮬렌베키아

 

 

최근 방문에서 처음 보게 된 식물입니다.

에스토니 뮬렌베키아라는 식물이며 코로키아 같이 작은 나무 형태의 식물입니다.

귀여운 하트 모양의 잎이 매력 있고 가격대도 꽤 비쌉니다.

 

 

 

 

 

 

 

잎이 말려있는 이 식물은 무늬 바로크 벤자민 같습니다.

 

 

 

 

 

 

 

아직 성장 중인 식물인 것 같습니다. 판매를 하지 않고 전시만 하고 있네요.

아이비라는 식물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무늬 페츠헤테라

 

 

'전시용 14년생 페츠 헤테라'라고 푯말이 있는 식물입니다. 

왠지 가격이 비쌀 것 같은 느낌입니다.

왼쪽 식물은 브레이니아이고 아카시아 잎처럼 생긴 무늬가 있는 식물입니다.

 

 

 

 

 

몬스테라

 

 

몬스테라의 종류입니다. 

 

 

 

 

 

오블리쿠아

 

 

몬스테라의 종류이며 오블리쿠아라고 적혀있습니다.

아직 식물 초보이지만 제가 보기에는 아단소니 같습니다.

오블리쿠아는 구멍이 훨씬 커서 잎이 거의 영양실조 걸린 뼈의 느낌이 난다고 알고 있습니다.

오블리쿠아가 더 구하기 어렵고 가격도 비싸다고 들었습니다.

 

 

 

 

 

히메 몬스테라

 

 

몬스테라의 종류이며 히메 몬스테라입니다.

일반적으로 '보통 몬스테라'라고 불리는 식물보다 잎이 작습니다.

 

 

 

 

 

전시용 무레이 소철

 

 

'전시용' 푯말이 붙은 것들은 나름대로 희귀한 식물들인가 봅니다.

무레이 소철이라고 이름이 붙은 이 식물도 꽤나 비쌀 것 같습니다.

 

 

 

 

 

큰사이즈 무늬 토분

 

 

지름 40cm,  깊이 37cm의 무늬 토분입니다.

크고 예쁜만큼 가격대가 상당합니다.

 

 

 

 

 

각종 토분들

 

 

크기가 커질수록, 멋진 무늬가 있을수록 점점 가격이 비싸집니다.

 

 

 

 

 

분재식물들

 

 

올리브 나무도 분재로 키워서 판매합니다.

 

 

 

 

 

 

 

 

아카시아 종류라고 본 것 같은데 자세한 식물의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화이트 가문비

 

 

 

 

 

 

 

평범한 몬스테라

 

 

 

 

 

 

 

리시안셔스

 

 

흰색상과 보라색이 조화를 이룬 예쁜 꽃입니다.

 

 

 

 

 

각종 원예 도구들

 

 

모종삽, 원예 가위 등 각종 원예 도구들도 판매합니다.

 

 

 

 

 

스푼송악

 

 

스푼 송악이라는 식물입니다. 조화로운 색상의 무늬가 있습니다.

 

 

 

 

엔조이스킨

 

 

초록과 흰 무늬가 어우러진 엔조이 스킨이라는 식물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흙

 

 

용도에 따라 구분된 다양한 배합토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올리브 나무

 

 

외목대의 토피어리 형태로 키운 올리브 나무입니다.

 

 

 

 

 

연필 선인장

 

 

작은 온실 안에는 연필 선인장이라는 식물도 있습니다.

 

 

 

 

 

유칼립투스 폴리안

 

 

폴리(소소)라고 푯말이 되어있는 이 식물은 유칼립투스 폴리안입니다.

(소소)가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작다는 뜻일까요?

 

 

 

 

 

유칼립투스 실버달러

 

 

유칼립투스 실버 달러입니다.

 

 

 

 

 

슈가검

 

 

유칼립투스 슈가검이라는 식물입니다.

 

 

 

 

애플망고

 

 

애플망고입니다. 열매가 열린다면 기분이 아주 좋아질 것 같습니다.

 

 

 

 

 

파리지옥

 

 

식충식물 파리지옥입니다. 벌레를 잡아먹는 모습을 관찰하고 싶어 집니다.

 

 

 

 

 

타양한 토분들

 

 

이태리, 독일 등에서 만든 다양한 토분들이 있습니다.

 

 

 

 

외목대 율마들

 

 

토피어리 형태로 다듬어진 외목대 율마들입니다. 잎이 풍성하고 핫도그를 연상시키는 모습입니다.

 

 

 

 

 

올리브 나무

 

 

 

 

 

 

율마

 

 

 

 

 

 

유칼립투스 폴리안

 

 

 

 

 

 

자작자무

 

 

 

 

 

 

 

 

파라솔과 테이블이 있는 카페가 눈에 들어옵니다.

 

 

 

 

 

토분 만들기 체험

 

 

토분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저렴한 토분들

 

 

그럼에도 비싼 토분들입니다. 크기가 커질수록 눈에 띄게 가격이 상승합니다.

 

 

 

 

 

843,000원의 토분

 

 

커질수록 많이 비싸지는 토분들입니다.

 

 

 

 

 

유칼립투스 실버달러

 

 

 

 

 

 

열매가 열린 올리브나무

 

 

올리브 나무에 열매가 달려 있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올리브 열매와는 모양과 크기가 약간 다릅니다.

 

 

 

 

 

취향저격  심플한 토분들

 

 

저는 이렇게 무늬가 없고 기본적인 모양의 토분을 선호합니다.

 

 

 

 

 

석화회

 

 

작은 향나무를 보는 듯한 독특한 식물이고 이름은 석화회입니다.

 

 

 

 

올리브 나무 분재

 

 

올리브 나무를 분재로 키워 판매합니다.

 

 

 

 

 

잉글리쉬 라벤더

 

 

연보라색 꽃이 피는 잉글리쉬 라벤더입니다. 꽃이 피지는 않았네요.

 

 

 

 

 

유칼립투스 폴리안

 

 

키가 큰 유칼립투스 폴리안입니다. 바람이 불 때마다 살랑살랑 흔들리는 잎이 예쁩니다.

 

 

 

 

 

 

 

 

 

지앤숍은 네이버 카페 '토분 이야기' 회원이라면

계산할 때 10% 할인을 해줍니다.

 

이 곳에서 판매하는 식물들은 상태가 좋은 편인만큼 가격이 아주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조금은 비싸다는 느낌이 들다가도 '토분 이야기' 회원의 할인을 적용받으면 기분 좋게 식물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몇 번 이 곳을 와봤던 소감은 계산할 때 직원이 대체로 불친절할 때가 많다는 점이 아쉽고
일부 토분의 경우 잘 보고 고르지 않으면 금이 가있거나 쪽이 떨어져 있는 화분도 있어서
잘 보고 골라서 구입해야합니다.

 

굳이 식물이나 토분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식물을 구경하며 간단한 산책을 하며 커피 한잔하기에는 좋은 곳입니다.

 

식물에 관심이 있다면 기분전환도 할 겸 한 번쯤은 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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