낱개 포장 코스트코 육포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육포

코스트코에 맥주 안주로 먹을 만한 것을 찾으려고 기웃거리다가 아주 납작한 포장의 육포를 발견하였습니다. 중량 대비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아서 구입을 해봤습니다.

10,990원

11,000원이 채 되지 않는 10,990원의 저렴한 가격입니다. 아주 납작한 포장으로 되어있어서 초콜릿 같은 포장입니다.
이름은 Jack link's 비프 스테이크 바입니다.
10개의 포장으로 되어있고 개당 7g의 프로텐이 함유 되어있다고 겉 포장에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글루텐이 없다고도 적혀있네요.
건강, 영양에 관해 별로 지식이 없어서 찾아보니 쉽게 말해서 프로텐은 좋은 단백질, 글루텐은 나쁜 단백질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점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원산지: 뉴질랜드

원산지는 뉴질랜드라고 합니다. 뉴질랜드산 소고기로 만든 육포입니다.
총 250g이며 100g당 297kcal입니다. 한 개씩 먹는다면 칼로리가 많이 높지는 않아보입니다.

깔끔하게 포장이 된 육포

딱 10개가 포장되어있습니다. 먹고싶은 만큼만 낱개로 먹을 수 있으니 간편하고 편리하네요.

맥주 한 잔 하기 좋은안주

코로나 시대에 코로나 맥주와 먹어봤습니다.
포장을 뜯어서 직접 손으로 만지지 않고도 육포를 먹을 수가 있습니다.
맛은 양념이 조금 된 맛인데 일반 육포처럼 질기거나 씹는 맛은 없고 부드러운 식감을 갖고 있습니다. 마치 식어서 말라버린 떡갈비 같은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주 맛있지는 않지만 무난한 맛에 그냥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보입니다.